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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현대자동차 RnD 연구소 직원인 자동차 관련 임베디드 개발자
DM VERITY는 리눅스 시스템에서 파일을 변경하지 못하도록, 저장 메모리의 각 블록들을 해쉬값으로 만드는 기술이다.블록들의 해쉬값을 다시 트리로 만들어서 최종으로 최상위 ROOT NODE의 해쉬값을 생성한다.럭키와 금성이 만난 회사(가전은 ○○)에서 양산형 제품 개발에 참여하면서 알게 되었다.이 기술이 언제 쓰이나?내가 참여하고 있는 파트인 ◇◇◇ 데몬(서비스)를 에러 등의 이유로 소스코드 수정해야할때, dm verity를 disable 작업을 진행해야 새로 빌드된 .so파일이나 실행파일을 새로 교체할 수 있다. 한번 작업하면 이미지 플래싱을 새로 하기 전까지는 dm verity 작업을 안해도 disable된 상태로 유지된다.
bmw에서 만든 로깅 시스템이다.(구 genivi이자 현 covesa 단체에서 오픈소스로 사용할수있게 했다.)dlt를 리눅스 데몬으로 심고, 다른 데몬이나 실행 앱들은 info, warning, debug 단계별 로그를 printf 함수 대신 dlt 데몬으로 보내는 구조이다. 그리고 이 로그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DLT VIEWER를 실행하여 로그를 보고, 문제점을 파악하여 소스코드를 수정한다.1초마다 프로그램에 출력(로그가 찍히는 시점의 시각인 timestamp와 무관)한다고 하며, 로그의 출처가 어떤 ecu에서 왔는지와 어떤 서비스/데몬에서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로그 찾을때 그져.. 한줄기의 빛과 같은 정규식으로 검색도 가능하다.(다만.. 일부 로그가 가끔씩 생략되는 문제가 있긴 하다....
음.. 얘는 그냥.. 실제 사용하는 입장해서 껍데기만 보면 ubuntu, debian 등 리눅스이다.다만 bitbake 등 소스코드 디펜던시를 연결하고 빌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연관이 있으며, 커널, 펌웨어, 리눅스 데몬 등을 만드는데 사용된다. 좀.. 복잡한 놈이다.나.. 이거.. 생존하려면.. 이제 슬슬 공부해야한다..지금까지는 git이나 repo 툴로 소스코드를 내려받은 것에 있는 걸 구경(?)만 했는데.. 경력자 대체 인력으로 팔려가버린 내 인생.. 업무 쳐내려면.. 해야한다.그것도 2월 되기 전까지..인거같다.. 아직 새로 배우고 있는 것 중 이해가 안되는 거, 걍 보고 머리에 박아놓아야하는 다른 것도 많은 나이다.. 최종적으로는 이 yocto라는 리눅스 빌드 툴으로 단말에 사용될 운영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