꿈이 현대자동차 RnD 연구소 직원인 자동차 관련 임베디드 개발자
[자동차 SW 개발 정리] 소스코드 트러블슈팅 - DLT(리눅스 데몬과 뷰어 프로그램) 본문
bmw에서 만든 로깅 시스템이다.
(구 genivi이자 현 covesa 단체에서 오픈소스로 사용할수있게 했다.)
dlt를 리눅스 데몬으로 심고, 다른 데몬이나 실행 앱들은 info, warning, debug 단계별 로그를 printf 함수 대신 dlt 데몬으로 보내는 구조이다. 그리고 이 로그는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DLT VIEWER를 실행하여 로그를 보고, 문제점을 파악하여 소스코드를 수정한다.
1초마다 프로그램에 출력(로그가 찍히는 시점의 시각인 timestamp와 무관)한다고 하며, 로그의 출처가 어떤 ecu에서 왔는지와 어떤 서비스/데몬에서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. 또한 로그 찾을때 그져.. 한줄기의 빛과 같은 정규식으로 검색도 가능하다.
(다만.. 일부 로그가 가끔씩 생략되는 문제가 있긴 하다.. 그게 큰 문제는 아닌 이유는 음.. https로 받은 용량이 큰 바이너리 파일을 헥사값으로 로그 출력할 때만 겪었다.)
사진-업로드예정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