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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IRA] 기본 개념

hyundai-ga-go-pa-yo 2024. 6. 23. 14:35

언젠가는 작성하겠지, 나 자신?

 

칸반 :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tutorials/how-to-do-kanban-with-jira

스프린트 :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tutorials/jira-confluence-sprint-refinement

백로그 분류하기

- 에픽 :
   +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project-management/epics

   +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tutorials/epics

- 스토리/작업 :

  +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project-management/user-stories

칸반과 스프린트 중에 나에게 맞는 것은?

- 스프린트

  -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scrum/sprints

- 칸반

 - https://www.atlassian.com/ko/agile/kanban/boards

 

 

 

 

개념: <내용>

경험: SSAFY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 해본적이 있으며, 삼성전자 직원분이 어떻게 지라를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음.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의무적으로 사용만 했음. 일단은 프로젝트 업무를 처리하는데 급급했고, 지라 사용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낌.

이유 : 오히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느낀점이 작업을 할때마다 Jira의 백로그들을 '진행중'이나 '완료'로 옮겨주는게 해야할 일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.

 

지금 회사 다니면서 JIRA에 대해 갈증을 느낀 이유는 밀려오는 업무를 메모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처리하고 싶어졌다. 그래야 할당받은 업무를 까먹거나 A->B->A->C->A로 자꾸 와다가거리면서 업무를 진행하지 않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.

회사에서 나를 어느정도로 판단하는지는 모르겠지만.. 내 기준에서는 경력만큼 일을 할당한다고 생각이 든다. 내가 할당받은 업무가 처리가 안되서 전전긍긍을 하고 있는데, 새로운 업무가 자꾸 생겨난다.. 예를 들어서 현재 C/C++ 소스코드 빌드 util을 amd64, arm-v6, 퀄컴 CPU 등의 각 타겟별로 지원이 가능하도록 작업을 하다가, amd64말고는 openssl 빌드 실패원인에 대해 파악을 하지 못했다. 그래서 수동으로 명령어를 쳐가면서 리눅스 창에 에러로그를  출력되게 만들어서 트러블슈팅을 하던 중에 새로운 업무를 또 받았다..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업도 해결을 못했는데 계속 업무가 늘어나니까, 내 기억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마음도 조급해지거나 실수때문에 자존감이 바닥으로 쳤다.

 

(하소연) 아니.. 나보다 1년 먼저 회사온 분도 우리 부서에 오니까.. 그분의 사수가 타원 곡선형 알고리즘이라든지 사소한 것들까지 다 알려주던데.. 나는 혼자서 Ieee, CAMP 문서를 직접 읽고 전전긍긍하면서 업무를 진행한다?

나를 얼마나 높게 판단하는건가.. Ieee, CAMP 등 대략 1000 페이지가 넘는 영문페이지만 이해하는데 시간을 주지 않고, 다른 업무도 할당하면.. 이게 경력직이지 뭔 신입이냐고..

모르는 것을 물어볼 기회가 흔치 않은게 물어봐도 문서에 있다거나 입사 동기한테 물어보라고 함..호호..